강은비→송은채로 예명 바꾼 그, ‘어우동’에서도 볼륨몸매 뽐내나? 사진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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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봉을 앞둔 송은채 주연의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송은채(26)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은채의 비키니 사진은 과거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티아라의 신곡 ‘비키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송은채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송은채는 비키니 차림으로 귀여운 외모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은채는 깜찍한 표정과 상반되는 볼륨 몸매를 뽐내 베이글녀를 입증하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받은 후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어우동 역에는 연기 인생 최초로 사극에 도전하는 송은채가 맡았다. 어우동의 남편 이동 역에는 백도빈이, 어우동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무공 역에는 여욱환이 캐스팅 됐다. 한편 송은채는 지난 2012년 10월 어려보이는 느낌이 있다며 예명을 바꾼 강은비다. 그는 “어려보이는 이름인 ‘강은비’대신 성숙한 이미지를 주는 송은채로 이름을 바꾼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송은채’[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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