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서정환 감독대행' 체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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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로야구 기아는 25일 사의를 밝힌 유남호 감독의 후임으로 서정환 수비코치(50)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7월 김성한(현 군산상고 감독) 전 감독의 뒤를 이어 기아 사령탑에 오른 유 감독은 한 시즌도 마치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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