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동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도쿄의 한 비디오대여점이 엉망이 됐다. 이날 오후 4시35분 지바현 북서부 지하 73km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으로 1992년 2월 이후 도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일본 재해대책본부는 24일 현재 사망 또는 실종자는 없으며 모두 27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도쿄 AP=연합뉴스]
23일 일본 동부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도쿄의 한 비디오대여점이 엉망이 됐다. 이날 오후 4시35분 지바현 북서부 지하 73km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은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으로 1992년 2월 이후 도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일본 재해대책본부는 24일 현재 사망 또는 실종자는 없으며 모두 27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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