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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사진) 삼성전자 사장이 3분기까지 120억 원의 보수를 받아 주요 그룹 경영진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금융권에선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이 25억1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신종균(사진) 삼성전자 사장이 3분기까지 120억 원의 보수를 받아 주요 그룹 경영진 중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금융권에선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이 25억1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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