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고생 출입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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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도 향학열로 불타는 전남대 도서관에 최근 방학을 맞은 중고생이 도서관에 몰려들자 열람실 앞에 '중고생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붙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대 도서관의 경우 3천여석의 좌석 가운데 매일 200-300석을 중고생이 차지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중고생들 사이에 '쫓고 쫓기는'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기도 한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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