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이선균에 "여자들이 안 좋아할 거 같아"…과거 모습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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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문정희’.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정희(48)가 절친인 배우 이선균(39)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절친 이선균을 언급했다.

문정희는 이선균이 뜰 줄 몰랐다고 말하며 “당시 이선균은 정말 털털했다. 양말도 안 신고 장화를 신었다”고 과거를 폭로했다. 문정희는 이어 “여자들이 좋아할 거 같진 않았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프랑스로 2년 유학을 갔다. 유학 중 한국에 잠깐 들어왔는데 마침 이선균에게 전화가 왔다”며 “이선균이 오만석과 뮤지컬을 하고 있다며 역할에 공석이 생겼으니 같이 하자고 했다. 그 길로 프랑스 생활을 접었다”고 말하며 이선균을 은인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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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택시 문정희’.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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