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못 하는 게 없다 똑똑한 멀티 쿠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 아이들도 사용하는 간편 미니 쿠커
윤지연(리빙 파워 블로거)
워킹 맘이라 항상 아이들 간식이 걱정인데 이 제품은 온도 조절 버튼만 사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작동이 간편하다. 함께 구성된 찜 망 위에 냉동 만두나 달걀 등을 올려놓고 버튼만 누르면 끝. 냄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간단한 라면 정도는 5분이면 끓일 수 있다.
레꼴뜨 팟 듀오 에스프릿 6만원대
문의 02-467-6901

2. 이유식 만들 때, 끓이는 믹서기
이고은(여성중앙 독자)
이제 갓 돌을 지난 아이의 이유식 만드는 일이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이 제품은 재료를 곱게 가는 동시에 끓일 수도 있어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블렌더가 작동 중이더라도 뚜껑을 열고 깜빡 잊고 있던 재료를 더 넣을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든다. 수프는 물론 디핑 소스, 퓨레 등도 3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다.
쿠진아트 쿡 블렌더 23만9000원
문의 1899-0209

3. 캠핑 필수품, 다용도 멀티 쿠커
안지영(리빙 파워 블로거)
0.5ℓ 물병 높이의 작은 사이즈라 휴대가 용이해 캠핑 갈 때 가져가기 좋다. 냄비 본체와 전열판이 분리돼 부피를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의 메인 기능은 밥솥. 13분이면 취사가 완료된다. 그 외에도 찜, 볶음, 튀김 등 모든 요리가 한 번에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은 만큼 순식간에 물을 끓여내 커피포트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비비스 드럼쿡 멀티쿠커 9만9000원
문의 070-8873-2229

4. 식탁 위에 놓고 쓰는 그릴 팬
최유리(여성중앙 이슈 체커단)
팬의 높이가 낮고 넓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즉석요리를 해 먹기 제격이다. 부피도 크지 않아 아예 식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편.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음식이 눌어 붙거나 쉽게 타지 않는다. 아침에는 달걀 토스트, 저녁에는 삼겹살, 야식으로는 즉석 떡볶이를 해 먹기 좋으며 방금 조리한 뜨끈뜨끈한 음식을 맛보는 재미가 있다. 본체만 따로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국전자 멀티쿠커
문의 1588-8775

1. 자녀를 위한 건강 간식 제조기
김보선(푸드 스타일리스트)
고온의 공기를 빠르게 회전시켜 조리하는 원리로 오븐 대비 절반에 가까운 짧은 시간 안에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빠르게 조리되는 만큼 수분 손실을 막아 요리가 촉촉하면서도 바삭하다. 딱딱한 식재료뿐 아니라 팝콘, 과일, 채소처럼 겉면이 타기 쉬운 식재료도 깔끔하게 튀길 수 있어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을 만들기에 좋다.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39만9000원
문의 02-709-1200

2. 출근 준비하며 완성하는 죽 한 그릇
박소연(여성중앙 독자)
밥 먹을 시간이 없는 아침에는 죽처럼 요긴한 메뉴가 없다. 이 제품은 쌀도 불릴 필요 없이 각종 재료들을 한데 넣고 버튼만 누르면 불 앞에 서서 냄비를 저을 필요 없이 단 30분 만에 죽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불린 콩과 물을 넣으면 홈메이드 두유도 간단히 제조할 수 있다. 오곡죽, 이유식, 일반 죽 3가지 용도를 선택할 수 있다.
PN풍년 꾸노 죽제조기 10만원대
문의 1588-9717

3. 부피 큰 찜 요리도 한 번에
권오진(계명대학교 호텔경영학 교수)
뜨끈한 찜 요리를 찾게 되는 계절. 하지만 왠만한 요리 솜씨가 아니라면 집에서 제대로 된 찜 요리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이 제품은 내솥에 열에 강한 다이킨 코팅을 적용해 재료 속까지 푹 익힐 수 있어 찜 요리에 알맞다. 부피가 커서 많은 양의 음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특히 뚜껑이 유리라 음식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리큅 멀티쿠커 11만9000원
문의 1566-6563

기획 최은영 기자, 사진 안종환(brick studio)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