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사가 시사저널이 조사한 엔터테인먼트업계 파워 1위에 선정됐다.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최근 엔터테인먼트업계 오피니언 리더 5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이씨는 34%의 지지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뽑혔다.
시네마서비스 강우석 감독과 사이더스 HQ의 정훈탁 대표가 11.8%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싸이더스 F&A의 차승재 대표와 강제규 감독, 김종학.윤석호 PD,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등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