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에 한 줌? 두뇌 활동에 도움 주는 ‘호두의 효능’ 진실은? '뭐든 조심해서 마셔야'

'호두의 효능'. [사진 중앙포토]

수능을 앞두고 ‘호두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뇌와 모양이 비슷한 모양의 호두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호두의 효능’은 뇌 건강 측면에서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 뇌의 노화를 억제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 호두는 단백질·비타민 B2·비타민 B1 등이 풍부하여 식용과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다만 호두는 100g당 650kcal으로 열량이 높은 편이므로 하루 8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호두의 효능’ ‘수능 도시락 반찬’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