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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성적표 공개 이어 오과장 이성민과 카톡 대화 눈길…“닥쳐”가 웬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겸 배우 임시완(26)의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그와 ‘미생’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성민(46)과의 대화도 새삼 화제다.

지난 10일 ‘미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성민 배우와 임시완 배우의 문자 메시지 입수. 리얼돋는 오과장님 이시네요. 오늘도 진하게 살았다. tvN 금토 드라마 ‘미생’ 8시 30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성민과 임시완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에서 이성민은 임시완에게 “수고했다. 잘 쉬고 파이팅! 녹음 잘 하고. 대견한 놈”이라며 후배를 격려했다. 이어 임시완은 “윽 과장님 오글거리게 갑자기 견디기 힘듭니다”라고 장난스러운 답을 했다.이에 이성민은 “닥쳐!”라며 응수했다.

대화에서 느껴지는 두 배우의 친근한 모습에 약 1000여명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tvN 8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미생 (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은 직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뤄 직장인들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임시완 성적표’‘임시완’[사진 미생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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