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수용소 해방|유 총리, 서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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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창순 국무총리는 10일 북한수용소 군도해방촉구 1천만명 서명운동에 참가, 서명했다.
중앙청과 정부종합청사 내에서 전개된 이날 서명운동에는 정치근 법무·이규호 문교·정한주 노동장관과 권령우 국방차관·우재원 외무차관 등도 함께 서명했다.
이날 현재 이 서명운동에는 5백90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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