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수교 백주년 장학금 모금 만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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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호텔 신라는 한미 친선회와 공동 주최로 한미 수교 1백주년 기념 장학금 모금을 위한 만찬의 밤 (참가비 1만8천원)을 30일 하오 7시 호텔 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갖는다. 「워커」 주한미국 대사, 김용식 한미 수교 1백주년 사업 추진 위원회 위원장, 「워컴」 주한미군사령관등 관계 주요 인사도 참석할 예정.
이 만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미 풀브라이트 재단에 기탁, 한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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