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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드라 김현숙 "내시작은 교주였으나, 끝은 MC일 것"

중앙일보

입력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뚱뚱교 교주 '출산드라'로 알려진 개그우먼 김현숙이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방송을 통한 온라인 보드게임쇼인 '생방송 올림피크'를 진행한다. 케이블 게임쇼 채널 퀴니의 신규 프로그램인 '생방송 올림피그'는 한국 최초로 온라인화 된 보드게임인 '피그77'을 소재로 한 게임쇼 프로그램으로, 출산드라와 비슷한 캐릭터인 '피그'가 나오기 때문에 MC 김현숙의 '출산드라 교주' 이미지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숙은 "출산드라와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을 진행하게 돼 나와 아주 잘 맞을 것 같다."며, "개그콘서트에서 전하지 못했던 뚱뚱교의 말씀을 보너스로 들려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생방송 올림피그'는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안지선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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