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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뜬금’ 식당 돌진… 밥먹다 생긴 ‘날벼락’에 손님 6명 부상,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승용차 식당 돌진’. [사진 MBC 캡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식사 중이던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오후 10시경 서울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최모(28)씨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으로 돌진, 안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5일 밝혔다.

이 사고로 식당의 전면 유리는 산산조각 부서졌다. 사방으로 튄 유리 파편으로 식당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승용차의 식당 돌진으로 안에 있던 손님 6명과 승용차 안에 탔던 동승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최씨가 3차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앞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변경해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승용차 식당 돌진’. [사진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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