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아르헨티나 대표팀과의 첫 격돌에서 강두태·장구창·이종경 등의 활약으로 3-0으로 일축, 2연승가도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내한전적 2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올 3관왕의 현대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준우승멤버로 짜여진 페루 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단신 남명례(1m68㎝), 김영숙의 좌우강타와 김정순·김송은의 블로킹 호조로 3-1로 쾌승했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아르헨티나 대표팀과의 첫 격돌에서 강두태·장구창·이종경 등의 활약으로 3-0으로 일축, 2연승가도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내한전적 2승1패를 기록했다.
한편 올 3관왕의 현대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준우승멤버로 짜여진 페루 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단신 남명례(1m68㎝), 김영숙의 좌우강타와 김정순·김송은의 블로킹 호조로 3-1로 쾌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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