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클래식] 대전시립교향악단 서울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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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서울 공연

9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751-9607

대전시향(음악감독 함신익.사진)이 말러의 '교향곡 제3번'으로 서울 나들이 무대를 꾸민다. 미국 출신 메조소프라노 제인 더튼, 대전시립합창단.서울레이디스싱어즈.이화체임버콰이어.셀라어린이합창단 등 130여명의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선다.대전시향은 지난해 7월 말러 교향곡 제2번으로 서울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10월 도쿄.오사카에서 열리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주간(週間)'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말러 교향곡 제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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