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함중아, 새 그룹 선보여|「양키즈」해체 「무서운 아이들」조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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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혼혈가수 함중아군이 그 동안 함께 활동해 오던 「양키즈」그룹을 해체하고 백인혼혈계 가수 2명을 스카우트해 다시 「무서운 아이들」이란 그룹사운드를 조직해 화제.
함군이 이번에 기용한 그룹 멤버들을 보면 베이스에 박재근, 드럼에 성찬영군. 한편 함군이 이끌 「무서운 아이들」그룹의 작명은 전 국가여자배구대표선수였던 유경화씨가 했다고.
이들의 그룹 기념음반은「사람은 정에 울고』란 타이틀로 5월초 출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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