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휘말려…'핫팬츠 입은 쩍벌女' 과거화보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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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와 진료비 관련 소송에 휘말린 방송인 천이슬(25)의 과거 화보가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소재 A 성형외과는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하지 않았다”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천이슬이 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천이슬 소속사 측은 현재 해당 성형외과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현재 변호사와 소송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다.

천이슬은 지난해 6월 일간스포츠 IS BALL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 속 천이슬은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다리를 들어올리며 투구폼을 잡거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농염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원만히 잘 해결되길” “천이슬 성형외과 진료비 소송, 양악수술 받았었어?”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예뻐지긴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천이슬 성형외과’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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