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학생4명 제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고신대는 31일상오 긴급 교수회의를 열고 미문화원 방화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된 박현식(20·의예과 2년) 최충언(20·의예과2년) 이미옥양(21·의예과2년)등 3명과 수배중인 김은숙양(24·기독교육과4년)등 모두 4명을 30일자로 출학(출학)조치했다.
한편 신학과 학생들은 이날상오 모임을 갖고 주변에 문제학생이 있을 경우 이들을 찾아내 선도하기로 결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