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과 동거 시작? “빈 방 많다며. 같이 살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배우 백진희(24)가 최진혁(28)과 동거를 시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수습검사 한열무(백진희 분)와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 분)의 숨겨진 과거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열무는 구동치와 강수(이태환 분)가 살고 있는 하숙집에 깜짝 방문했다. 구동치와 강수가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한열무는 이미 하숙집에 들어와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하숙집을 방문한 한열무에게 구동치는 "너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한열무는 “텅텅 빈 방 많다면서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쳤다. 일전에 동치가 ‘같이 살자’고 했던 제안을 그대로 되풀이 한 것이다. 이어 한열무는 “같이 살자구”라고 또 한번 말해 구동치와 강수를 당황하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백진희’[사진 MBC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