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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통일정책 설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두환대통령의 특사로 아시아를 순방중인 김종호건설부장관(얼굴)은 네팔방문 이틀째 인 29일 「수르야·바하두르·타파」네팔수상과 만나 최근 전대통령이 제시한 새한반도 통일방안을 설명했다.
28일 아시아순방의 두번째 기착지인 네팔에 도착한 김특사는 29일하오에는「비렌드라」국왕을 예방, 전두환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김특사는 이보다 앞서28일밤 「랄·바하두르·카다야트」수자원상이 베푼 공식만찬에 참석했으며 이자리에서 네팔의 수자원개발에 대한 협력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특사는 30일 뉴델리로 떠났으며 이어 이라크와 요르단을 방문한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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