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클린턴 전 대통령 보트 유람하는 '친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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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左)과 조지 부시 전 대통령(右)이 27일(현지시간) 메인주의 케네벙크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클린턴은 자서전 '마이 라이프'의 사인회 참석차 메인주에 들렀다. 1992년 대선 때 맞붙었던 둘은 최근 지진해일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함께 이끌며 친분이 두터워졌다고 한다.

[케네벙크포트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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