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이 가수 「바니걸즈」|1년6개월안에 신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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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쌍동이 가수「바니걸즈」(27)가 1년6개월만에 신보를 내놓았다.
「바니걸즈」는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기다리며 살아요』『자꾸 자꾸 울지 말아요』등무드깊은 신곡을 발표한 것.
76년 쌍둥이 자매 듀엣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니걸즈」는 당시 다이내믹한 창법과 경쾌한 춤으로 인기를 끌어 왔었다. 그러나 80년대에 접어 들면서 침체에 빠져 그동안 활동이 뜸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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