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완도산 톳 사용 … 중금속 해독, 배설 촉진 효과 탁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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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강이 100% 완도산 톳을 원료로 만든 톳 농축액. [사진 산들건강]

산들건강이 완도 바다의 톳으로 만든 농축액을 발매해 관심을 끌고 있다.

 톳은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며 갈조식물 모자반과의 바닷말로 황갈색의 연한 가죽 형태를 띠고 있는 해조류다. 톳에 함유된 알긴산은 유해물질을 흡착해 체외배설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톳에 들어 있는 알긴산 성분이 중금속 해독작용과 배설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매년 9월15일을 톳의 날로 지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일본에서는 일본산보다 우리나라 해조류에서 약용성분이 더 많이 함유된 것을 발견하고 국내산 톳을 이용한 식품을 연구·개발해 섭취하고 있으며 국내산 톳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산들건강의 대한민국 톳(농축액)은 100% 완도산 톳을 원료로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산들건강 02-778-4568.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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