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후레쉬, 스포츠·축제 … 역동적 이미지로 젊은 층과 소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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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는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켜 출고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카스후레쉬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994년 처음 출시된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는 맛·패키지·이미지 등에서 쇄신을 거듭해 왔으며,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개발해 왔다. 선호도와 출고량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젊음의 대표 맥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수년간 가장 에너지 넘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해마다 대학축제를 지원하며 젊음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가 되는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제도인 ‘카스 포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고 ‘카스 포인트 어워즈’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야구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카스는 ‘Cass Fresh, Earth Fresh’라는 환경 보전 슬로건 아래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7월 몽골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스포츠·패션·뮤직페스티벌 등 젊은 층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분야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맥주 브랜드를 넘어 젊음의 문화 아이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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