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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의원-방송인 김경란씨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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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새누리당 김상민(41·비례대표·사진 왼쪽) 의원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7·사진) 씨와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김 의원은 26일 본지 통화에서 “국정감사 기간에 (결혼 보도가) 나와서 곤혹스럽다”면서도 “지인의 소개로 함께 식사를 한 게 계기가 돼 7월부터 만나게 됐고, 얼마 전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서울의 모 예식장에서 예배로 결혼식을 올리고, 주례는 김장환 중앙침례교회 목사 겸 극동방송회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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