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채용 면접할 때 |좀더 친절할수 없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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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김현숙 <서울동대문구답십리1동149의3>
올해 고교를 졸업한 사회초년생으로 취직을 하려고 몇군데를 응시했으나 잘되지 않았다.그런데 면접을 하면서 느낀 점은 경영주들이 대부분 불친절하고 응시생들을 무조건 하대한다는 것이었다. 퉁명스러운 것은 보통이고 어느 경영주는 윌급은 얼마를 요구하느냐 물어서 금액을 말했더니 그러면 그만큼 돈을 주는 직장을 찾아가지 왜 이곳으로 왔느냐고 노골적으로 무안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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