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로 피부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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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로 피부 관리-.

엘리자베스아덴은 '그린티 스킨케어'(사진)세트를 선보였다.

녹차를 주성분으로 했다. 스크럽.에센스.로션.젤크림의 4가지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녹차 추출물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그린티 스킨케어를 꾸준히 발라주면 스트레스나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녹차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부를 윤기 있고 투명하게 가꿔준다"고 말한다.

'3 in 1 스크럽'은 클렌저와 토너의 기능이 합쳐졌다. 가격은 2만8000원.

'에너자이징 모이스처 로션'은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가격은 3만5000원.

녹차성분이 고농축 된 '리바이탈 라이징 에센스'는 4만 원, 시원한 진정 효과를 내는 '리플레니싱 모이스처 젤 크림'은 3만 5000원이다.

이 상품은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줘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080-2071-180.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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