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름에도 하얀 얼굴이 좋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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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L&C는 '마무 화이트 컨트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미백효과를 내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클렌저.토너.에멀전.세럼.팩 등 7가지 제품(사진)으로 구성됐다. 이 구성세트를 함께 사용하면 각질 제거, 보습, 유연, 영양, 피부 보호까지 된다.

녹차.감잎.파파야.목단피 등 천연식물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회사 관계자는 "티로시나제 효소의 작용으로 피부에 멜라닌이 생성된다. 기존의 미백 화장품은 그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화이트닝 효과를 낸다. 마무 프로그램은 그 효소 생성 자체를 막는다. 색소.잡티의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마무 화이트닝 프로그램은 6단계로 진행된다. 멜라닌 생성을 자극하는 자외선 차단을 시작으로 멜라닌 생성과정 억제, 노후 된 각질층 제거 등 단계별로 작용한다.

리프레싱 토너는 효과적인 각질 관리로 깨끗한 피부를 가꿔 준다. 화이트 이펙트 세럼은 잡티와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해 준다. 프리미엄 비타 세럼은 순수 비타민C를 8% 함유해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 준다. 클리어 마스크 팩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청정효과를 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크림 팩이다.

회사 관계자는 "멀티 이펙트 베이스는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가 합쳐져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고 말했다. 가격은 40만8100원이다. 1588-4113.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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