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허벅지 드러내고 윤계상 허벅지에 얼굴 대고 야릇한 표정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레드카펫’ ‘고준희’ ‘윤계상’. [사진 인스타일]

배우 고준희(29)와 윤계상(36)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호흡을 맞췄다.

고준희와 윤계상의 화보는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고준희는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윤계상에 기대고 있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윤계상은 벨벳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데뷔 초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와 이미지가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3일 개봉되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 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 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윤계상은 감독 정우 역을, 고준희는 여배우 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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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고준희’ ‘윤계상’. [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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