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피피노·쿠에바스」(WBC웰터급1위)와 대결하는 황충재 (동급WBC2위 및 OPBF 챔피언)가 일행 3명과 함께 13일 출국한다.
이번 대전의 승자는 웰터급 통합챔피언「슈거·레이·레너드」(미국)와 세기의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황은 대전료로 5만 달러를 받는다. 아마에서 55승(방KO) 5패, 프로에서 21전 전승(18KO)을 기록하고 있는 황은 전호연 매니저 및 임현준·황충일 두 트레이너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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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피피노·쿠에바스」(WBC웰터급1위)와 대결하는 황충재 (동급WBC2위 및 OPBF 챔피언)가 일행 3명과 함께 13일 출국한다.
이번 대전의 승자는 웰터급 통합챔피언「슈거·레이·레너드」(미국)와 세기의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황은 대전료로 5만 달러를 받는다. 아마에서 55승(방KO) 5패, 프로에서 21전 전승(18KO)을 기록하고 있는 황은 전호연 매니저 및 임현준·황충일 두 트레이너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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