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 3번째로 출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30일 상오10시반 해태제과(양평동)강당에서 창단식을 갖고 3번째의 프로야구팀으로 출범했다.<사진>
해태타이거즈는 15명의 선수만을 확보. 심각한 선수난을 겪고 있다.
해태타이거즈 선수단
▲구단주=박건배 ▲단장=박종세 ▲사업본부장=김명하 ▲감독=김동엽 ▲코치=조창수 유남호 ▲투수=김용남(한화) 강만식(롯데) 신태중(포철) 이상윤(한양대 3년) 방수원(영남대 3년) ▲포수=박전섭(동국대) ▲내야수=김봉연(한화) 차형화(롯데) 김성한(동국대) 차정득(군산상) 최형조(광주상) ▲외야수=김준환(상은) 김우근(포철) 김종모(제일은) 김종윤(제일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