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영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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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전 대한야구협회 국제이사와 심판위원장을 역임했던 정두영씨가 22일 하오5시55분 별세했다. 향년50세.
고 정씨는 지난해 5월17일 교통사고에 의한 뇌출혈로 그 동안 중앙대 성심병원에서 의식불명인 채 식물인간으로 투병해오다 이날 8개월여 만에 숨을 거둔 것이다.
발인은 24일 상오9시, 장지는 용인공원묘지, 연락처(777)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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