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 세계골프 67위에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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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일본프로골프(JGTO) JCB 센다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허석호(32)가 7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1위에서 67위로 뛰어올랐다. 비제이 싱(피지.12.59점)이 타이거 우즈(미국.12.47점)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고, 최경주(나이키골프)는 2계단 떨어진 3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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