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대구고 청룡기 야구 4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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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신일고와 대구고가 제6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신일고는 6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8강전에서 2루타 4개를 터뜨린 김현수의 맹활약으로 속초상고에 7-0,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대구고는 배재고를 5-1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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