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황효명과 동거설에 결혼설까지 제기…같이 사는 아파트 가격이 '헉'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25)와 황효명(37)이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났다.

지난 6일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가 함께 16억원 상당의 아파트에 입주해 미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6일 안젤라베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기를 타고 황효명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영상에 “기장 ab(안젤라 베이비)가 여러분과 함께 비행합니다”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201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황효명 안젤라 베이비 커플은 최근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고 동반 해외여행 모습이 포착되는 등 결혼에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SBS ‘런닝맨’ 판권을 사서 만든 ‘런닝맨 차이나 - 달려라 형제’에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안젤라 베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