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회장은 사보에 실린 '6월 CEO 메시지'를 통해 "현재의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 매너리즘(관습)에 빠지게 되고 결국 망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관습이라는 것은 따라서 하면 참 편하고 문제가 발생해도 '관습에 따라 했다'고 변명하면 그만이지만 기업은 '2등' 전략을 추구하다보면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윤창희 기자
김부회장은 사보에 실린 '6월 CEO 메시지'를 통해 "현재의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 매너리즘(관습)에 빠지게 되고 결국 망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관습이라는 것은 따라서 하면 참 편하고 문제가 발생해도 '관습에 따라 했다'고 변명하면 그만이지만 기업은 '2등' 전략을 추구하다보면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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