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올 연말보너스 석유계열 단연으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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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독에서는 석유화학계열의 회사들이 연말 보너스를 듬뿍 내놓아 다른 업종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있다.
화공업종의 BASF사는 5만2천여명의 전직원에게 평균 4천8백마르크(한화 약1백68만원)식 지급, 작년에이어 계속 선두를 지켰으며 독일BP 독일셸 모빌오일등 석유3사도 4천마르크를 훨씬 상회.【슈테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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