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례,13위에 그쳐|주우니찌컵 체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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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은 7일 폐막된 제12회 주우니찌컵체조대회(일본나고야)에서 이순례(수원여고가 개인종합 13위, 정진애 (청주여고가 개인종합 15위를 각각 마크했다고 8일 선수단이 협의에 알려왔다.
13개국 26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이순례는 특히 뜀틀에서 6위, 정진애는 8위를 각각 기록했으나 평행봉·마루운동에서 의외로 부진, 저조한 성적에 머물렀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대회에선 정진애가 평행봉에서 2위를 차지, 기염을 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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