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썸 타는 중이다” 쿨하게 고백? 상대 누군가 했더니…헉!

‘에일리’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에일리(26·본명 이예진)가 “썸 타는 상대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화요일 '스타탐구생활’ 코너에는 가수 에일리와 로이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일리는 다이어트를 해서 더욱 예뻐졌다는 MC 김창렬의 칭찬에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목소리 톤이 달라졌다”며 “그래서 ‘손대지마’ 녹음 당시 목소리가 예전보다 얇아졌다”고 수줍게 말했다.

또한 “썸 타는 사람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있습니다”며 깜짝 폭로한 에일리는 “사실 다이어트랑 썸을 탔다. 그래서 예뻐졌습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에일리’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