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현대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내년 양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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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현대·기아차가 내년 초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내놓는다. PHEV는 전동 모터와 가솔린(또는 디젤) 엔진을 함께 사용하는 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지만 전기선으로 별도의 충전이 가능한 차량이다. 연비는 하이브리드보다 높다. 가격은 기존의 쏘나타 하이브리드(3038만~3343만원)와 비슷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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