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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의 편견을 깨뜨리는 사진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미국 사진작가인 조엘 파레스(Joel Pares)가 사진을 통해 사람들이 가진 편견을 드러냈다. 'Judging America'라는 제목의 이 시리즈는 한 사람의 실제 모습과 그 사람이 평소 오인당하는 캐릭터로 사진을 찍어 대비했다. 파레스는 "지금까지 어떤 사람을 놓고 스테레오타입(전형)으로 규정짓는 상황을 수없이 목격했다"며 "이 작품의 목적은 사진을 본 사람들이 판단의 시야를 넓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1. 그는 테러리스트일 것 같지만, 사실은 간호사이다
2. 그는 깡패일 것 같지만, 사실은 하버드대 졸업생이다
3. 그는 정원사일 것 같지만, 사실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하나의 CEO이다
4. 그는 게이일 것 같지만, 사실은 가족 봉사활동 프로그램 설립자이다
5. 그는 공부만 할 것 같은 학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아이폰 어플 개발자이다

[사진=보어드판다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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