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이수만 전 부인상 보도한 일부 기사에 일침 “이런 불순한 기사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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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불순한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빅토리아(27)가 발끈했다. ‘이수만 SM 회장의 부인상에 빅토리아가 애도를 표했다’는 일부 매체의 기사에 본인이 웃고 있는 사진이 보도되자 보인 반응이다.

빅토리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가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앞서 일부 매체에서는 빅토리아의 애도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웃고 있는 사진을 실었다.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대본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빅토리아 애도’ [사진 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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