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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에게 ‘아나운서’ 얘기 꺼냈더니… 반응이?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아영’[사진 tvN 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3’에 출연 중인 신아영이 강용석과의 과거 첫 만남을 털어놓았다.

신아영은 1일 밤 11시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해 강용석과 하버드대 동문임을 밝히며 처음 만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신아영은 “하버드대에서 열린 마이클 샌델 특강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신아영은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는데 강용석이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용석은 잠시 당황하다가 “요즘 아나운서 분들과 일을 많이 해서 치유되고 있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앞서 강용석은 지난 2010년 대학생 토론 동아리와의 저녁 자리에서 ‘여자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아영’[사진 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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