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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난감케 한 신아영 아나운서, 알고보니 차관 딸에 하버드대 출신? '빵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아영’[사진 tvN 화면 캡처]

SBS 스포츠아나운서 신아영이 방송인 강용석과 첫만남을 털어놨다.

신아영은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3편 ‘블랙가넷’에서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등과 함께 팽팽한 두뇌싸움을 벌였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만남에 대해 “하버드 마이크 센델 교수의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며 “인사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의 말에 강용석은 “아나운서 트라우마가 있었다”며 “이제는 방송을 많이 해서 치유됐다”고 재치있게 응수했다.

‘더 지니어스’ 3편 ‘블랙가넷’에 출연하는 신아영은 ‘엄친딸’로 유명하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에서 인턴을 수료했다. 또 신아영은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의 장녀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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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더 지니어스 시즌3’. [사진 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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