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궁사’ 기보배, 인천아시안게임 출전 안하나 했더니…'깜짝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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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2관왕 기보배(26·광주시청)가 선수가 아닌 해설자로 변신해 화제다.

기보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양궁 경기의 KBS 해설자로 나선다. 현역 선수로 활약 중 해설자로 변신한 기보배의 생동감 있는 해설이 기대된다.

중계방송 아나운서로는 조우종, 김현태, 최승돈, 이재후, 이광용 등 종합대회 중계방송 경험이 풍부한 스포츠 전문 캐스터들이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한편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열리며, 아시아 45개국이 참여해 36개 종목에 걸린 439개의 메달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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