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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김지현 하이힐 신은 모습 지적… “그것부터 좀 어떻게 하지?”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문숙’‘김지현’[사진 KBS 화면 캡처]

배우 문숙(60)이 하이힐을 신고 힐링여행을 온 배우 김지현(42)의 모습에 조치를 취했다.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지현과 아나운서 윤지영, 그리고 전문 자연치유사로 변신한 문숙이 함께 제주도 치유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숙은 김지현이 신고 온 높은 하이힐을 지적했고 이에 김지현은 “제가 아직 미스라 포기 못하는 다리 길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숙은 “그것(신발)부터 좀 어떻게 하자”라며 김지현을 데리고 시장으로 향했다. 결국 문숙은 김지현에게 고무신을 신겼고 김지현은 “내 짧은 다리 길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고 난색을 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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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 ‘김지현’ [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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