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노민우, 박시연과의 베드신 속 눈빛 보니? 너무 뇌새적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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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사진 TV 조선]

 

배우 박시연(35)과 노민우(28)이 출연하는 드라마 ‘최고의 결혼’의 베드신 스틸컷이 화제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시연은 “‘최고의 결혼’ 촬영 둘째 날, 노민우와 베드신을 찍었다”며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게 나와서 결국 재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시연은 “그런데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까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더 높아 보였다”며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밝혀 베드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에 노민우는 “박시연, 엄현경과 키스신, 베드신이 굉장히 많았다”며 “박시연의 입술이 도톰해 폭신폭신한 느낌이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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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사진 드라마 ‘최고의 결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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