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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서울모던아트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7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제6회 서울모던아트쇼가 개막했다. 220명의 작가와 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서울모던아트쇼는 '기업과미술문화', '아티스트와 메세나'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미술을 통한 적극적 문화 소통을 주제로 하고 있다.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맥주 브랜드 카프리 등 기업들과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1890년대 후반~1900년대 초 빈티지 상업 포스터 전 등 현재 한국 미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1차 전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2차 전시는 24일부터 28일까지 계속된다.

글·영상=최효정 기자 misirlo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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