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친선농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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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산=연합】자유중국 남녀대표팀초청 한중친선농구경기 최종6차전이 24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열려 한국이 모두 이겼다.
한국남자대표팀은 이날 이충희(32점) 김동광(17점)의 분전으로 자유중국을 81-69로 눌렀고 여자실업 올스타는 박찬숙(26점) 김화순의 활약에 힘입어 자유중국을 80-75로 제압했다.
이로써 자유중국 남자팀은 방한전적 2승1무3패, 여자는 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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